주토피아 2: 9년 만에 돌아온 디즈니 최고의 애니메이션 속편
2016년 전 세계를 사로잡으며 10억 달러가 넘는 흥행 수익을 기록한 디즈니의 대표작 '주토피아'가 드디어 속편으로 돌아옵니다[1]. '주토피아 2'는 2025년 11월 극장가를 찾아와 전 세계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1][5]. 환상의 도시 '주토피아 시티'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새로운 캐릭터들과 함께 펼쳐집니다.
더욱 스케일 업된 스토리와 새로운 모험
이번 작품에서 토끼 경찰관 '주디 홉스'와 여우 '닉 와일드'는 '주토피아 시티'를 발칵 뒤집어 놓은 미스터리한 파충류를 쫓기 위해 새로운 구역들에 잠입 수사를 떠나게 됩니다[1][5]. 기존의 사하라 사막과 눈과 얼음의 도시 툰드라 타운은 물론, 새롭게 등장하는 물속 공간까지 엿볼 수 있어 이전보다 훨씬 확장된 스케일과 세계관을 자랑합니다[5].
위 영상은 디즈니 코리아에서 공식 제공하는 '주토피아 2' 티저 예고편으로, 저작권 문제 없이 안전하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3]. "주토피아를 뒤흔든 새로운 사건?! 혹은 짜릿한 파티?"라는 카피와 함께 더욱 새롭게 돌아온 주토피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려한 캐스팅과 새로운 캐릭터 등장
기존 주연 성우진이 그대로 돌아옵니다. '주디' 역의 지니퍼 굿윈과 '닉' 역의 제이슨 베이트먼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1]. 특히 주목할 점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명품 배우 키 호이 콴이 새로운 캐릭터 '게리' 역을 맡아 극에 신선함을 불어넣는다는 것입니다[1].
'게리'는 푸른 뱀 캐릭터로 사건의 주요 열쇠를 쥔 인물로 등장하며, 주디와 닉과 함께 예측불가한 전개를 이끌어갈 예정입니다[5]. 티저 예고편에서는 이들이 코뿔소 경찰 무리로부터 쫓기는 장면과 함께 숨 막히는 추격전을 펼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5].
검증된 제작진의 완벽한 재결합
'주토피아'의 바이론 하워드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았으며, '엔칸토: 마법의 세계' 연출을 비롯해 '주토피아', '모아나' 각본에 참여했던 재러드 부시가 공동 연출에 참여했습니다[1][5]. 이처럼 검증된 제작진의 재결합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반가운 기존 캐릭터들의 컴백
티저 예고편 말미에는 1편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합니다[5]. 툰드라타운 범죄 조직의 보스 미스터 빅, 경찰서의 민원 담당 벤자민 클러하우저, 주토피아의 스타 가수 가젤, 그리고 느릿한 말투와 행동으로 엄청난 웃음을 주었던 나무늘보 플래시까지 모든 인기 캐릭터들이 그대로 돌아옵니다[4][5].
음악과 볼거리의 향연
예고편에서는 레밍으로 이뤄진 주토피아 최고의 테크노 그룹 '레민스'가 연주하는 '주투'라는 곡이 등장하며, 이는 1편의 'Try Everything'처럼 2편의 메인 OST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4]. 신나는 테크노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화려한 영상미는 관객들에게 시청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미스터리한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
예고편에서는 어둠 속 정체불명의 거대한 존재가 등장하고, 주디, 닉, 게리가 겁에 질린 채 두려움에 휩싸인 모습이 그려지며 세 캐릭터에게 거대한 위험이 닥칠 것을 암시합니다[5]. 과연 주토피아를 뒤흔드는 의문의 사건은 무엇이며, 이들을 위협하는 존재의 정체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주토피아 2'는 2025년 11월 26일 북미 개봉을 시작으로 전 세계 극장가를 찾아갑니다[4][5]. 9년 만에 돌아온 디즈니의 대표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선사할 감동과 재미, 그리고 더욱 확장된 주토피아의 세계를 극장에서 직접 만나보시기 바랍니다[6].